이준석 ‘젓가락 발언’ 논란 정리: 성접대 의혹·의원직 제명·지지율 영향까지 총정리

 

 

 

 

 

 

“2025년 대선 토론의 핵심은 정책이 아닌 ‘발언’이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TV 토론회 중 한 발언으로 정치권과 여론의 중심에 섰습니다.
‘성접대 의혹’이나 ‘의원직 제명’이라는 키워드도 일부 언급되었지만, **실제 논란의 핵심은 ‘젓가락 발언’**과 그에 따른 파장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준석 성접대 의혹, 젓가락 발언 논란, 지지율 영향, 의원직 제명 여부까지 2025년 5월 기준 내용을 정리합니다.

 

 

 

1. 성접대 의혹 및 의원직 제명, 사실 여부는?

2025년 5월 현재, 이준석 후보에 대한 성접대 의혹 또는 의원직 제명과 관련된 공식적인 입건, 징계, 처분 발표는 없습니다.

• 성접대 의혹은 과거 언론 보도에서 일부 제기된 적은 있으나, 이번 논란의 중심이 아닙니다.
• 의원직 제명 역시 국회 윤리위원회에 징계안은 제출되었지만, 실제 제명 절차 개시나 의결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즉, 현재까지 ‘젓가락 발언’이 유일한 공식 논란이며, 이와 관련한 징계 요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 ‘젓가락 발언’ 논란, 무엇이 문제였나?

발언 배경과 내용

• 2025년 5월 27일 대선 TV 토론회 중, 이준석 후보는 다음과 같은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어떤 사람이 여성에 대해 얘기할 때 ‘여성의 성기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 그러면 여성 혐오냐?”

• 해당 발언은 이재명 후보 아들이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에 남긴 글을 인용한 것으로,
  이준석 후보는 이를 통해 진보진영의 내로남불 태도를 비판하고자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정치권 및 사회 반응

•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시민단체는 일제히 **“여성 혐오적 발언”, “공직선거법상 언어폭력”**이라며 이 후보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하고,
  국회 윤리위에 징계안 제출.
• 일부에서는 “해당 인용 자체가 이중잣대를 지적하기 위한 것”이라는 반론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반응은 부적절한 표현이었다는 비판이 우세합니다.

 

이준석 후보의 대응

• 5월 30일 공식 입장문 발표:

“불편하셨던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모든 책임은 제게 있습니다. 변명의 여지 없이, 표현의 수위가 경솔했습니다.”

• 논란 초기에는 진보진영의 이중성을 강조하는 설명이 있었으나,
  이후 명확한 책임 인정과 사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3. 지지율에 미친 영향은?

공식 수치 발표는 없지만…

• 논란 직후 발표된 공식 여론조사 결과는 아직 없지만,
  다수 언론은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이 타격을 입었을 가능성”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가능성 있는 영향

• 중도층 이탈: 비정치적 유권자에게 불쾌감을 준 표현으로, 신뢰 저하 우려
• 지지층 동요: 당내 일부에서조차 자제 요구가 나오는 상황
• 정치적 부담 증가: 여권·야권 모두로부터 공격 포인트가 되어 후보 리스크 부각

종합적으로 봤을 때, 해당 발언은 정책 중심 캠페인 흐름을 크게 흔든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4. 후속 조치 및 향후 전망

• 민주당·진보당·시민단체는 공직선거법 위반·모욕 혐의 등으로 고발 조치
• 국회 윤리위원회는 징계안 검토 중이나, 의원직 제명 절차는 개시되지 않음
• 이준석 후보는 향후 “더 절제된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으며, 향후 TV 토론이나 공개석상에서의 언행에도 주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5. 요약 정리

구분	내용 요약
성접대 의혹	2025년 기준 공식 수사·보도 없음
의원직 제명	윤리위 징계안 제출은 있었지만 절차 미개시
젓가락 발언	5월 27일 TV 토론 중 발언, 여성 혐오 논란 확대
정치권 반응	민주당 등 고발·징계 추진, 시민단체 동참
이준석 입장	5월 30일 공식 사과, 표현의 부적절성 인정
지지율 영향	중도층 이탈 및 비판 여론 확산 가능성 제기

 

 

참고 기사

• 조선일보 (2025.05.28, 05.29, 05.30)
• KBS 뉴스
• 채널A, 아이뉴스24

 

 

논란이 선거를 덮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발언 하나가 유권자의 판단에 어떤 파장을 줄 수 있는지는 이 사건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준석 후보의 대응과 정치권의 후속 조치에 따라 논란이 확산될지, 정리될지가 갈릴 전망입니다.